오렌지레터는 2018년 6월 창간한 주간 뉴스레터입니다. “혼자만 잘 사는 건 재미 없어”라는 슬로건 아래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이 공감하고, 참여하고, 도전하도록 독려합니다. 세상을 바꾸는 캠페인, 커뮤니티, 교육, 공모, 채용, 행사, 아티클 등 다채로운 정보를 한 번에 전달하며 소셜섹터의 대표 뉴스레터로 자리매김했습니다.
오렌지레터의 성과는 5주년 기념 인포그래픽(2023.6)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(광고) 6월4주 | 오렌지레터가 5살이 됐다고? 🍊
원격으로 근무하며 매주 오렌지레터 편집을 담당할 에디터(계약직)를 채용합니다.
업무 내용
- 주간 뉴스레터 ‘오렌지레터’를 편집하고 발행합니다(아래 내용은 업무 중요도 및 우선순위에 따라 배치되어 있습니다).
- ‘세상에 필요한 다양한 변화를 경쾌하게 만들어가자’는 방향성에 따른 인트로를 월 3회 이상 작성하고, 다른 작성자의 인트로 초안에 대해 피드백합니다.
- 시의성 있게 소식, 인터뷰, 생각거리 카테고리의 소재를 발굴합니다. 제보 받은 내용과 발굴한 소재를 중요도에 따라 배치하고, 동료와 편집 방향에 대해 논의합니다.
- 나머지 모든 카테고리에 제보 받은 내용을 적절히 배치합니다.
- 구글 시트, 스티비 등을 활용해 이메일을 제작하고 발송합니다.
- 인트로 일러스트를 제작하는 외주 디자이너와 소통합니다.
- 이메일, 인스타그램, 블로그 등을 통해 받은 독자의 반응에 응답합니다.
- 인스타그램과 네이버 블로그를 주 1회 업데이트합니다.
- 그 밖에 ‘오렌지레터’와 관련해 필요한 업무가 발생하면 협의를 통해 수행할 수 있습니다.
자격 요건
- 기본 사항
- 오렌지레터의 가치에 공감: 오렌지레터의 충실한 독자로서, 오렌지레터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공감하고, 이를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분
- 글쓰기 역량: 명확하고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글쓰기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, 독자의 이해를 돕고 행동을 유도할 수 있는 효과적인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있는 분
- 세심함과 책임감: 정보의 정확성을 위해 꼼꼼하게 검토하고, 맡은 업무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지는 태도를 지닌 분
- 포괄적인 시각과 소셜 섹터에 대한 깊은 이해: 사회∙경제 이슈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과 열린 마음을 가지고, 소셜 섹터(비영리 단체, 사회적 경제, CSR, ESG)에 대한 높은 이해와 관심이 있는 분
- 콘텐츠 큐레이션에 대한 열정: 다양한 뉴스 기사, 아티클 등 콘텐츠를 자주 접하고, 이를 선별하거나 큐레이션하는 과정에서 즐거움을 느끼며,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의미 있는 소식을 발굴하는 것을 즐기는 분
- 우대 사항
- 스티비(스탠다드 요금제 이상)를 통해 뉴스레터를 지속적으로 발행한 경험이 있는 분
- HTML 코드에 대한 이해가 높은 분
계약 조건
- 계약 기간: 2024년 2월 26일부터 1년 (이후 평가 결과에 따라 연장 가능)
- 업무 시간: 매주 목-토요일 중 20시간 내외
- 고정 일정: 금요일 중 편집회의(화상, 30분 이내), 토요일 중 이메일 발송 예약
- 업무 장소: 원격
- 업무 시간 중 Slack 등 사내에서 지정된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상시 소통이 가능해야 합니다.
- 단, 2024년 2월 26일(월)부터 29일(목)까지는 온보딩 기간으로 사무실(서울 여의도) 출근이 필요합니다.
- 급여: 월 120만 원 이상, 역량에 따라 협의하여 결정합니다.
- 4대 사회보험 가입(선택)
지원 절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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➡️ 커피챗(선택) → 서류 제출(온라인 양식 및 이메일) → 면접(화상) → 최종합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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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커피챗
- 채용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물어보실 수 있어요(~2/14). [신청하기]